살이 찌는 것은 잘못된 생활양식 탓이라고 많은 사람이 생각한다.
하지만 비만은 잘못된 생활 양식뿐 아니라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운 요인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일 수 있다”고 조지타
운 대학교 메디컬 센터 정신의학과의 로버트 히데이야 교수는 말한다
즉 “비만은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개선될 수 있는 상황인 경우가 많다”면서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와 그 대책을 소개했다. 아래는 그 중 6가지를 요약한 것이다.
▶대책: “항우울제 탓에 체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환자가 내게 오면 그 약을 서서히 끊으라고 말할 가능성이 있다”고 노마린다 의과대학원의 도미니크 프라댕리드 교수는 말한다. 그는 “나라면 기존 약을 끊고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웰뷰트린을 먹으라고 권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만일 체중증가가 약 때문이 아니라면 운동을 권하고 부추기는 조언자나 동호인 지원 그룹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대책 :약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되는 것 같은 의심이 든다면,약을 처방해주신 의사와 상의하고그런 부작용이 없는 다른 약을 찾아야한다
히데이야 교수는 "이상적으로는 음식을 먹고 난 지 한 시간 남짓 지나면 변을 보아야 한다"면서 "하지만 한 두 차례 변을 보는 것까지는 건강한 범주에 속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책 :변비가 유일한 증상이라면건강에 유익한 유산균이 들어있는 생균제(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면소화기관이 제대로 작동하게 만들 수 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 역시배변활동을 촉진시켜 변비치료를 도와주기 때문에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잎이 넓은 쌈채소나 샐러리, 브로콜리 등을 식단에 추가하시면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된다! 메타무실같은 식이섬유 보충제를 물에 타 먹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히데이야 교수는"이런 제제는 장내 폐기물 뿐만이 아니라 지방 미립자를 흡수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타민D, 마그네슘, 철분등이 부족할 경우 면역계가 손상된다 또한 신체 에너지 수준이 떨어지고 신진대사 양식이 바뀐다 그렇게 될 경우 건강한 생활양식을 선택하기가 어려워지고이런 사람은 에너지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카페인이나 단 음식, 단당류를 섭취할 가능성이 커진다 우유를 많이 먹거나 햇빛을 많이 쬐는것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히데이야 교수는 "비타민D 보충제를 먹어야 하는데 복용량이 과다할 경우 신장결석의 위험이 있다"면서 "적정량을 가늠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그는 "3개월마다 혈액검사를 받아야 의사가 적정량을 알아내서 처방해줄 수 있다"고 한다. 프라댕리드 교수는 "우리는 40대, 50대가 되면 20대때만큼 칼로리를 연소하지 못한다"면서"따라서 음식을 적게 먹고 운동을 더 많이 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체중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데는 식이요법만큼 운동도 중요하다는 족저근막염을 비롯한 근골격계 이상, 퇴행성 관절염, 무릎이나 엉덩이 통증은 의도치 않게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 '미국 정형외과 발 발목 협회'의 공공교육위원회 의장인 도날드 보헤이 박사는 말했다. 그는 "이런 증상들은 운동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고 한다 물리치료사를 찾아가 당신의 특정 증상에 맞는 운동프로그램을 처방받는게 필요하다 전문적인 컨설턴트를 통한 다이어트 컨설팅 역시 좋은 방법이다
변을 규칙적으로 보지 못한다면 탈수, 약물, 섬유질 섭취 부족,
혹은 장내 박테리아의 생태계 이상등이 원인일 수 있다.
달리기나 운동을 하기에는 체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게 될 수도 있다.
연구 결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대책 : 체중 부하가 걸리는 운동 대신 자전거 타기나 수영을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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