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기를 지내고 있는 둘째 딸아이
몸만 크는것이 아니라 마음도 크고 옷 취향까지도 많이 달라졌네요
작년에 입던 조금은 아동틱한 패딩은 안입겠다는군요
몇날몇일 무슨 패딩을 살까 고르다가 고른 패딩이 팰틱스 패딩~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바로 도착했네요
로고가 귀여운 팰틱스패딩
울딸이 고른 모델은 팰틱스 스노우패딩4로 검정색에
환한 형광연두색 배색이 산뜻한 패딩입니다
안감은 모두 연두색입니다
안감 좌측 아래쪽에 이렇게 뚜껑 있는 주머니가 있어 특이하네요
이 패딩의 충전제는 오리털이나 거위털이 아닌 폴리에스테르입니다.
살아있는 동물들에게서 털 뽑는거 보고 조금 덜 따뜻해도 그냥 솜 패딩으로 입기로 했답니다.
딸이 자기가 골라서인지 아주 마음에 들어합니다
팰틱스패딩~
디자인도 예쁘고 재질도 괞찮은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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