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 생일이었습니다.
그동안은 직장 다닌다는 핑계로 외식 아니면 배달음식으로 생일 파티를 했지만
오늘은 제가 손수 만든 생일상을 차려 줬네요
결혼 15년 통틀어 몇번 안되는 역사적인 남편 생일날입니다. (ㅎㅎ남편에게 미안하군요)
이제 직장도 안 다니니까 앞으로 남편생일상은 제손으로 차려줘야겠습니다.
케익위에 양초 갯수가 늘어나는 만큼 남편 머리카락은 매년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내년엔 생일선물로 모발이식 수술이라도 해줘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봉 ~ 생일 축하하구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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