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ple 썸네일형 리스트형 [12,000원의 행복] 키플/아이들 옷 교환/공정한 나눔/꾸러미/옷나눔/옷나눔 서비스 우리 둘재딸 시온인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늘 막내딸이라 귀엽고 애기 같았는데 작년 가을부터 폭풍 성장을 했습니다. 작년에 입던 옷들이 모두 작아서 들어가지가 않네요 작은 옷들을 챙겼더니 커다란 쇼핑백으로 두개 이상이 나옵니다. 좀 오래 입어 낡은 옷도 있지만 새 옷과 다를바 없는 옷들도 꽤 여러벌입니다 버리기 아까워서 주변에 나누어 줄 곳을 찾다가 인터넷에서 좋은 곳을 발견했네요 작아진 아이들 옷을 꾸러미로 서로 나누고 교환하는 공동체인 키플입니다. 키플은 작아진 우리 아이 옷은 맞는 다른 아이에게 나눠주고 우리 아이가 입을 옷은 큰아이 집에서 받아와 공동체내에서 서로서로 교환해 입히자는 서비스입니다. 쑥쑥 자라나는 아이의 새옷을 사기 위해 드는 비용도 절약하고, 쉽게 누군가에게 주지도, 버리지도 못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