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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의 행복] 키플/아이들 옷 교환/공정한 나눔/꾸러미/옷나눔/옷나눔 서비스

우리 둘재딸 시온인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늘 막내딸이라 귀엽고 애기 같았는데 작년 가을부터 폭풍 성장을 했습니다.
작년에 입던 옷들이 모두 작아서  들어가지가 않네요
작은 옷들을 챙겼더니 커다란 쇼핑백으로 두개 이상이 나옵니다.
좀 오래 입어 낡은 옷도 있지만 새 옷과 다를바 없는 옷들도  꽤 여러벌입니다
버리기 아까워서  주변에 나누어 줄 곳을 찾다가 인터넷에서 좋은 곳을 발견했네요

작아진 아이들 옷을 꾸러미로 서로 나누고 교환하는 공동체인 키플입니다.


키플은 작아진 우리 아이 옷은 맞는 다른 아이에게 나눠주고 우리 아이가 입을 옷은
큰아이 집에서 받아와 공동체내에서 서로서로  교환해 입히자는  서비스입니다. 

쑥쑥  자라나는 아이의 새옷을 사기 위해 드는 비용도 절약하고,
쉽게 누군가에게 주지도, 버리지도 못했던 소중한 아이의 옷에 또 한번의
생명을 되살려주는, 그래서 환경 보존에도 도움을 주는~
착한 소비를 하는 행복한 공동체랍니다.

키플에는 몇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1.키플 서비스

- 키플은 작아진 아이들 옷을 꾸러미 단위로 나눔하는 공동체입니다.
-
효율적인 나눔


2.부담 없는 비용 그리고 편의성

- 6~10개 내외의 옷을 12,000(서비스 비용 + 택배비)에 받을 수 있습니다.
-
새 옷을 사는 잦은 빈도수와 높은 비용의 부담을 감소하여 경제적 (성장속도가 너무 빠른 아이들
)
-
중고거래의 불편함을 해소. (가입 시 봉투 무료 제공, 날짜만 지정하면 택배사에서 방문
)
-
나눔 해주기 :
http://www.kiple.net/kiple/kiple/faq_give
-
나눔 받기 :
http://www.kiple.net/kiple/kiple/faq_recive


3.공정한 나눔을 위한 장치 – Tag Value와 밸런스

- 좋은 옷을 주고 좋지 않은 옷을 받는 것은 속상한 경험임입니다
하지만 키플은 공평함을 유지할 수 있는 공평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 Tag Value :
http://www.kiple.net/kiple/kiple/faq_tag_value
- Tag
게임 :
http://www.kiple.net/kiple/kiple/faq_tag
-
밸런스 :
http://www.kiple.net/kiple/kiple/faq_balance


4.사회적, 그리고 교육적인 가치

- 버림이 아님 되살림으로 의류 쓰레기 감소와 처리비용 절감 가능
-
어릴적부터 타인에 대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에 대한 자연스러운 교육 (5% 기부)


다음은  머니투데이 2011.12.01 자 기사내용입니다.

◇ 기부를 넘어선 나눔경제 모델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 옷 때문에 고민될 때가 많다. 이웃이나 친척을 주기도 애매하고,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될 지 모를 의류수거함에 넣자니 아깝다. 키플은 아이들 옷을 효율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창구이다. 사진과 설명을 사이트에 올리면, 다른 부모가 선택해 가져갈 수 있다. 자신이 내놓은 옷 꾸러미가 선택이 되면 자신도 다른 사람이 내놓은 옷 꾸러미를 선택할 권리가 생긴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친환경, 나눔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셈이다.

경제활동이라는 점에서 기부단체를 통한 옷 교환과는 다르다. 기부단체의 경우 조건 없이 기부한 뒤 돈을 주고 물건을 사야 하지만, 키플은 주면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는 면에서 기부가 아닌 경제활동인 것이다. 자신도 선택이 돼야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목이 늘어지거나, 무릎이 나온 옷, 낡은 옷 등을 내놓는 일이 거의 없다. 이성영 대표(41)는 "단순히 착한 일이라는 차원을 넘어 반대급부가 있으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것이라는 데 착안했다"고 말했다. 또한 단체를 통해 기부를 하거나 물품을 사려면 찾아가야 하지만 키플은 택배로 건네주고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루가 다르게 쑥숙 자라는 우리 아이들!
작아진옷 아까워 하지말고  또 새옷에대한 비용부담 갖지 말고 키플을 이용해보시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키플사이트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