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냉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양 입암리 거북바위 막국수 5월이 거의 초여름 날씨라 차가운 막국수가 생각났다. 양양의 7번국도를 지나다가 입암리 막국수를 갈려 하다가 기다리기 싫어 가기전에 거북바위 막국수를 들어갔다. 일반 구옥을 개조하여 막국수 식당으로 사용했다. 양양 입암리 거북바위 막국수 표창장이 벽에 걸려있다. 국내산 쌀,김치,고추가루 사용.. 한 10여분 기다리니 드뎌 막국수가 나왔다. 물막국수를 시켰는데 육수가 없다.. 잘못온건가? 양만 곱배기다. 양은 거의 일반양에 사리 얹은 수준.. 그런데 육수하고 사리를 별도로 가져왔다.. 그리곤 하는 말! 메밀면 더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헉 육수를 조금씩 넣어서 먹느라고 혼났다.. 대식가인 나도 다 먹기엔 곤욕,,, 그러나 포만감은 만땅.. ㅎㅎ 만두도 서비스로 두개 주셨다.. 그 많은 물막국수를 다 먹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