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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강릉안목항 할리스커피숍] 바다전경이 멋진 커피숍

 

 

강릉 안목의 커피거리에는 예쁜 커피숍들이나 까페들이 많습니다

그중 요즘들어 제가 자주 가는곳이 할리스 커피숍입니다.

 

다른 커피숍처럼 아기자기 하지는  않지만

넓직하고 바다전경이 훨씬 시원하기 때문이지요

 

 

 

 

할리스커피숍은 안목방파제쪽에 바다를 메운곳에 지어져 있기 때문에 삼면이 바다가 보이는 곳입니다

모래사장 뒷편 건물 있는 곳이 강릉 커피거리랍니다

 

 

할리스 커피숍 테라스에 나가면 시원 바닷바람과 함께

이런 바다전경을 보시면서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유난히 바다가 잠잠한 날이었는데

파도가 조금 더 쳤더라면 더 멋있었을것도 같네요

 

 

 커피숍 내부입니다.

손님들은 반대쪽 바다가 훤히 보이는 창가쪽으로  계십니다

 

 

할리스 커피숍 좌측면 바다에는 요트 정박장이 있습니다.

 

울남편 꿈이 저런곳에 자기 요트 하나 세워두고 타는건데

저도 그 꿈이 빨리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할리스커피숍에서 내려다보니 강릉 여객터미널이 보이네요

울릉도 가시려면 이 여객터미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2시간  걸린다고하네요

 

 

방파제를 따라 걸어가면 저기 등대까지 갈 수 있습니다.

 

 

 

강릉 오시면 할리스커피숍 한번 들러보세요

 

제가 깔때는 갈때마다 날씨가 안 좋아서

하늘색 바다색이 별로 안예쁘게 나오네요

 

바다는 날씨따라 계절따라 참으로 다양한 색깔이 나오거든요

 

제가 커피맛은 잘 몰라서 맛으로는 적극 추천 못드리고

전경은 아주 그냥 죽여주는 곳이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