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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강릉맛집추천] 강릉 낚지볶음 맛있는집 & 경포 커피 저렴한집....

 

 

 

매콤하고 칼칼하고 맛있어서 자꾸 가고 싶은 낚지볶음집 소개합니다.

 

 

노아수산식당은 원래 조개 도매도하고 회도 파는 그런 곳입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오시는 손님들은 거의 대부분 낚지 볶음을 드시러 오시죠

새벽 5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니 잠은 언제 주무실런지...

 

 

식당 내부에 이렇게 조개보관 창고라고 해야하나  양식장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이렇게 조개보관하는곳이 있습니다.

 

 

 

 

 

소박한 기본 반찬들입니다.

 

 

 

주인공 낚지볶음입니다.

뚝배기에 볶아져 나오고 사실 비쥬얼은 그리 고급스럽거나 정갈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비쥬얼에 비해 맛은 아주 훌륭하답니다.

 

 

낚지볶음과 떨어질 수 없는 계란찜 ~

 계란찜 비쥬얼도 별로지만  맛은 다 좋다는 ...ㅎㅎ

 

 

따로 주는 대접에 덜어서 이렇게 쓱쓱 비벼 먹으면 정말 매콤하고 칼칼한것이 맛있답니다.

포스팅하면서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매콤한 낚지볶음 먹고 경포바다 나왔습니다

화창한 봄 날씨에 바다색깔도 하늘 색깔도  너무 예쁘네요

 

 

경포바다는  해변에 이렇게 데크가 깔려있어서 바닷가 산책하기가 참 좋답니다.

하지만 바닷가 산책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커피숍을 택했습니다

 

 

경포대 커피숍좀 가장 저렴하다는 곳이라네요

아~ 이름이 뭐였더라?

영어로 된 이름들은 적어 놓지 않으면 기억이 안 난다는 슬픈 현실입니다.

 

어쨌거나 이곳의 원두커피는 천원 ,아메리카노는 이천원

부담없이 바다보며 차 마실 수 있는곳이네요

 

이름은 몰라도 위치는 현대호텔 바로 밑 첫번째 커피숍입니다

 

 

오늘은 매콤한 낚지볶음과 부드러운 까페라떼 한잔으로 행복하고  여유로왔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