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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포천아트밸리]의 자연예술품 "천주호"

포천아트밸리 방문후

사진이 넘 많아 두번째로 다시 올린다..

천주호는 수심 20m의 샘물에 빗물인데도 음용으로도 기준이 적합하다고 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건너편에 작게 보이는 곳이 천주호의 두번째 공연무대이다.

 

 

천주호 중간에 배타고 다니거나 구름다리 타고 지나가면 재밌을것 같다.

 

 

천주호 물안에는 이렇게 고기로 꽉 차있다..

어떻게 올라왔는지 모르겄다.

 

천주호 옆에는 하늘정원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

 

 

 

뒷모습 까지 돌로 깍아놓은 것이 예술이다.

 

 

정상에서 본 호수모습!

 

 

정상쉼터에는 소원쪽지들이 데크에 걸려있다.

 

 

천주호 윗쪽 공연장이다.

암벽과 물위에 공연장이라니.. 이색적이다..

이런곳에서 어떤 공연하는지 궁금하다.

 

 

정상쉼터에서 내려가는 90도의 계단!!

후덜덜..  노약자이나 임산부는 조심..

 

 

뒷편 공원에는 막걸리이글루가 맞이한다..

막걸리의 원조 일동,이동막걸리통으로 만들었다.

 

 

막걸리 주둥이에 구멍을 뚫어 철사로 연결

 

 

비는 못막지만 해는 가릴수 있는 든든한 이글루다..

참 재밌는 발상이다.

재활용예술품에 최고 점수를 주고 싶다.

 

 

공굴리기에는 아이를 태우고 공을 밀면 아이는 중심을 잡고 걸어가는 체험공간이다.

 

 

돌예술작품이 한반도를 만들었다.

 

 

아기인지, 어른인지 고추를 내놓고 바위속에서 자고 있다.

 

 

놀이터에는 스프링 배도 재밌게 설치되어 있다.

 

 

쓰레기로 만든 예술품이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을 표현하는걸 보니 놀랍다..

 

 

플라즈마 볼은

전자기파장으로 손의 전자파를 감지하여 마술같은 빛깔을 내며

춤춘다.

 

 

국내에도 예술작품들이 많아진건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먹고 사는게 급급해서인지  지자체에서 도로만 만들던 예산들이

이젠 공원화 볼거리,먹을거리 창출로 이어져 경쟁력들이 생기는 것 같다.

 

포천 가볼만한곳 추천으로 "포천아트밸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