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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포천가볼만한곳 [포천아트밸리 "포아르"]

 

 

 

 

포천에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포천아트밸리 "포아르"가 있다.

 

버려진 폐석장 돌산을 포천시가 250억을 들여

문화와 예술 그리고 자연과 사람의 만남의 장소로 탈바뀜 시켰다.

 

2005년 부터 시작하여 2013년 현재 이르끼 까지 포천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만큼 손색없이 계속 공간,콘텐츠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

 

가격은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어른은 6500원 이용안하면 2000원

모노레일료가 4500원이다,,  장애인,유공자도 모노레일료는 디씨가 없다..

 

 

 

승차장만 사람들이 있으면 타고 가는게 났고

바깥까지 줄 서고 있으면 걸어가는 것도 괜찮다..

 

그런데 공원산책 코스가 많아 천천히 다니면서 쉬는게 좋다.

 

 

 

20du

 

 

 

드뎌 모노레일이 온다..

좌석은 16개 나머지는 입석이다..

정원은 50명..

한번 다녀오는데 20분가량 드는데 줄이 길으면 많이 기다려야 할것 같다.

 

 

모노레일카 안에서 바깥 풍경이다..

 

 

 

무한상상과학관 가는길에 사진 찍고 있다..

 

 

무한상상과학관은 2013년 8월에 천문별천문대 증축하고

현재는 트릭아트 몇점과 화폐..  그리고 낙서실들이 있다.

 

 

 

아이 어지러워 ~~~ 

 

 

나도 못본 옛날돈 한국은행 오십원이다..

 

 

전세계 옛날 돈들이 다 모여있다..

각 나라 유명인사들은 돈에 모여있네..

 

 

 

이건 또 누구여?

 

 

천정에는 어떡해 붙였지.. 

혹시 키가 2m50cm?

 

 

 

 

야외 음악당도 있다.

4~10월까지는 토,일요일마다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하는데..

우린 일요일 갔는데 공연은 없었다..

 

 

여기가 메인 천주호다..

채석끝나고 샘물과 우수 유입되어 형성..

호수최대수심 20m,

아마 신선이 있었으면 이런곳에 정자지어 놓고 살았을것 같다..

선녀들 목욕하는것 보며..  ㅎㅎ

 

 

최악의 자연파괴한후  자연그대로에 생명을 불어넣어

최상의 자연문화예술공원으로 바꿔놓은 포천시가 잘했다고 생각한다..

 

 

포천시 가볼만한곳 여행코스로 "포천아트밸리"를 꼭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