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충격고백/ 김영애와의 은밀한 사랑!

 신성일은 오늘 (5일)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자서전 "청춘은 맨발이다"출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그의 자서전은 지난 몇 개월간 중앙일간지에 연재된것을 묶은것으로  오늘 실시간 검색어 1위인
김영애씨와의 러브 스토리가 담겨있다

신성일씨는 "아내 엄앵란씨도 모르는 애절한 얘기를 이책에 담았다"고  밝혔다
그는 김영애씨를 외국에서 만났고 "생애 최고로 사랑했던 여인"이라고 말했다
도한 김영애씨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가 낙태한 사실도 털어놓으며 그죄책감에 정관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얘기를 저서전에 처음 공개하게 된 것은 "요즘 정치판이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굉장히 살벌하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상대에 배려나 여유를 가질 수 없다" 사랑 얘기를 하고 싶었고  이 얘기가 
이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신성일은 "나는 김영애도 사랑했고 엄앵란도 사랑했다. 사랑에는 여러형태가 있다.
지금도 애인이 있다"며  아내에 대한 사랑은 또  다른 얘기"라며 독특한 사랑관을 밝혔다

난 이 백발의 할아버지를 이해 할 수 없다.
그의 사랑관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생각은 없지만
다른 사람은?   이제는 저 세상 사람이 된 김영애씨와 엄앵란씨에게 물어는 봤는지...
자기가 하고 싶은 사랑 얘기때문에  상처 받을  사람은 없는지..
넘넘  이기적인 신성일씨가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