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로운 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새로운 출발] 양양낙산사 해돋이 다녀오다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아침 새희망을 꿈꾸며 신년해돋이를 보러 수십킬로를 달려 오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코앞에 살면서도 신년 해돋이 한번 가보지 않는 내자신이 조금 한심스러워 올해는 카메라 챙겨 낙산 해수욕장을 나갔다 7시쯤 나갔는데 추운 날씨에 도불구하고 벌써 해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다. 모두 소망을 담아 희망을 꿈꾸며 해돋이를 기다리고 있으리라 그런데 하늘이 흐리다. 정녕 해돋이는 볼수 있으려나? 7시 35분쯤 일출이 시작된다고 했는데... 바다에서 올라오는 일출은 올해는 힘들고 구름위로 일출이 있다고 했는데.. 7시 45분에도 해는 나오지 않았다. 주변에 수만명의 인파중 몇백명은 포기하고 숙소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러던 중 7시50분경이 살짝 지나자 구름위로 하얀 해가 빛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