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신용등급은 개인의 신용도라 어느정도인지 평가하는 지표가 됐습니다.
신용등급은 개인의 부채수준과 연체이력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출되고 금융회사는 이를 토대로 고객과 금융거래를 합니다.
신용등급은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산출하는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용평가회사는 코리아크레딧뷰(KCB)와
나이스평가정보(NICE) 두곳입니다.
하지만 두곳의 평가 기준이 다르다고 하네요
KCB는 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40%이며 NICE는 연체가 차지하는 비율이 40% 라고 합니다.
그런데 신용등급이 왜 중요할까요?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경우 예금과 적금 등 은행거래 이력을 바탕으로 한 은행의 자체신용평가시스템을 사용하지만 KCB와 NICE의 자료를 통해 대출 연체,등의 여신기록자료까지 확인하게 됩니다.
대출분 아니라 국가나 기업이 주는 헤택을 제대로 받기위해서 신용등급관리는 필수입니다.
신용등급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신용등급을 하락시키는요인들에대해 잘 알아야 될텐데요
평소 우리가 알고 있는 신용등급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보면서 신용등급 하락요인도 알아보겠습니다.
신용등급에 관한 오해와 진실
1.신용등급이 높을수록 대출이 잘된다?
대출한도는 직업에 따른 소득의 안정성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재직중인 회사의 신용도가 개인의 신용도를 결정하게 됩니다
2.신용등급조회를 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진다?
2011년 10월부터 신용평가사들은 신용조회 기록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3.소득이 높으면 신용등급이 높다?
신용등급과 소독은 무관합니다.
소득이 높고 안정적이면 대출을 받을 때 유리하지만 신용평가의 기준에 소득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4.세금체납과 신용등급은 무관하다?
국제나 지방세,관세등의 체납액이 500만원을 넘으면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5.전화요금을 잠시 연체하는것은 신용등급과 무관하다?
10만원 이상의 금액을 5일이상 연체하면 단기 연체가되며 신용평가회사를 거쳐 금융회사에 공유됩니다.
소액연체도 건수가 많으면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6.연체가 없으면 신용등급이 1등급이 될 수 있다?
연체가 없다고 신용등급이 1등급이 되는건 아닙니다.
부채수준,신용거래형태,신용거래기간 등 다양한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7.연체금을 정리하면 신용평가에 문제가 없다?
신용정보법에따라 연체정보는 상환일로부터 최장 5년까지 신용평가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90일 미만의 단기 연체의 경우는 상환일로부터 3년까지 활용됩니다.
여러개의 연체금을 갚을때는 오래된것부터 갚는것이 유리합니다.
8.신용카드 할부 구입은 신용등급과 상관없다?
신용등급을 평가할때 자산 대비 채무수준을 평가하는데 할부거래는 상환해야 할 개인부체로 잡힙니다.
그러나 할부거래가 많고 금액이 크면 신용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제 신용등급은 자신의 일부가 됐습니다.
신용등급에 좀 더 신경 쓰고 관리 잘해서 불이익읠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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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신용등급정보 잘보았습니다...등급을 올려야하는데..ㅠㅠㅠㅠ
2014.07.01 0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오래간만에 들어왓네요
2014.08.15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
정말 귀하의 블로그를 좋아
2014.10.09 09:4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