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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정동진 시계박물관 다녀왔습니다

 

 

정동진 시계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모래시계와 바닷가 앞 기차역으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모래시계공원내에 기차를 개조해 박물관을 만들었네요

 

 

총 7량으로 각 차량마다 테마를 가지고 가종 시계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일 첫칸은 음료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Museum Shop 입니다.

 

 

관람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군인 4,000원, 어린이 3,000원  경로자/장애인/국가유공자 2.500원입니다

 

 

2번째 차량은 시간측정도구 발달사를 볼 수 있습니다

 

 

3번째 차량은 아인슈타인상대성이론등 시계과학의 원리를 보여주는데

과학이라하니 좀 어려운 느낌도 드는곳이네요

 

 

수정시계

 

 

최첨단 원자시계입니다

3만년에1초 오차가 나는 시계로  전세계에 50개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3번째 차량은 중세관 볼거리가 제일 많은 곳인것 같네요

중세 르네상스시대의 아름다운 예술 시계들이 눈을 사로잡더라구요

 

 

 

 

 

 

중국의 남경시계입니다

중세시대 유일하게 초바늘이 있는 시계로 중국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던 시계로

 중국 국보급 시계라고하는데 여기에있네요

 

 

 

5번째 차량은 타이타닉 특별전으로 타이타닉 연회장 포토존과 타이타닉 관련 사진들과

타이타닉호 공식 침몰시각을 알려주는 회중시계가 있습니다

 

이시계는 타이타닉호가 침몰하기 4일전 엄마가 딸에게 선물한시계로

타이나닉호의 공식침몰시각을 알려주는 세계유일의 시계로 유명하며

딸의 행운을 기원하는 문구가내부에 새겨져 있습니다.

 

 

 

 

 

6번째 7번째 차량은 현대관으로 조형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정동진의 시원한 바닷바람도 맞고 세계의 귀한 시계들도 구경하고

멋지고 알찬시간 이었네요

 

정동진 방문하실일 있으면 시계박물관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