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은 우리몸의 건강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손톱의 색깔과 모양은 몸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반대로 해석하면 몸이 건강해야 손톱도 발톱도 건강하다는 말이겠지요
손톱,발톱의 상태로 건강지수 체크하기
▶손발톱의 색깔에따른 몸의 질병
손톱이 창백한것은 산소 포화도가 떨어진현상으로 심장질환을 비롯한 몇몇 질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또는 철 결핍성빈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반면 손 발톱이 지나치게 하얗거나 빚깔이 창백하다면 아연 섭취량이 충분하지 않거나 빈혈 또는 혈액순환장애가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손발톱이 갈색으로 변했다면 영양부족이 원인이므로 음식을 골고루 섭위해 영양소를 보충해야합니다.
▶변색된 손발톱관리하기
손발톱 색이 변색되는 것은 곰팡이균(무좀균)이나 당뇨병의 경고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손톱이 초록색으로 변색되거나 손톱이 저절로 부러지고 노란색을 띤다면 의사를 찾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당뇨가 의심된다면 혈당을 유지하는 습관과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해야하며 다행히 곰팡이균이나 당뇨가 발겨되지
않았다면 노란손톱은 메니큐어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어두운색의 메니큐어를 오래동안 바르고 있으면 손톱색이 변합니다
이때 치아미백제품을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부러지는 손발톱 대처법
얇지도 않은 손발톱이 자주 부러진다면 영양상태가 좋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이때는 단백질과 칼슘,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탄산음료나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손톱의 성장점이 있는 큐티클 주위를 꾸준히 마사지하면 혈액순환과 영양공급이 원활해져 손발톱이 건강해지는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손발톱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숨을 쉬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영양공급이 필요합니다.
▶손발톱에 생기는 무늬의 원인
손발톱에 반달형 무늬가 없는 사람은 체력이 떨어지고 만성피로인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손발톱에 가로줄이 생겼다면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고 있거나 빈혈과 같은 오래된 병을 앓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반대로 세로줄 무늬가 생긴 경우는 근육이위축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노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으며 주로 단시간에 다이어트를 하거나 편식이 심한 어린이에게 나타납니다.
다이어트도 좋지만 ,손발톱의 무늬가 생기지 않도록 단백질의 섭취를 꾸준히 해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