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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정동진 시계박물관 다녀왔습니다 정동진 시계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모래시계와 바닷가 앞 기차역으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모래시계공원내에 기차를 개조해 박물관을 만들었네요 총 7량으로 각 차량마다 테마를 가지고 가종 시계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일 첫칸은 음료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Museum Shop 입니다. 관람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군인 4,000원, 어린이 3,000원 경로자/장애인/국가유공자 2.500원입니다 2번째 차량은 시간측정도구 발달사를 볼 수 있습니다 3번째 차량은 아인슈타인상대성이론등 시계과학의 원리를 보여주는데 과학이라하니 좀 어려운 느낌도 드는곳이네요 수정시계 최첨단 원자시계입니다 3만년에1초 오차가 나는 시계로 전세계에 50개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3번째 차량은 중세관 볼거리가 제일 많은 곳인것 같네요 중.. 더보기
사천 테라로사 커피숍 강릉 사천 소나무숲사이의 너무나 멋진 커피숍 테라로사 포레스트입니다 지나다니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이네야 와 봤네요 늘 바다보이는 커피숍만 다니다 소나무숲 사이에 있는 커피숍에 오니 공기도 맑고 상쾌한 것이 또 색다른 느낌입니다. 건물이 참 예술적으로 멋진곳입니다 여기저기 예쁘게 담고 싶었지만 일행들 때문에 대충대충 찍을 수밖에...ㅠㅠ 건물도 멋지지만 이렇게 테라스에 앉아서 맑은 공기 마시며 커피마셔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커피메뉴입니다. 오늘은 핸드드립보단 라떼가 땡기는데 라떼 종류가 별로 없네요 주문 중 전화가와서 얼른 까페라떼로 주문했습니다 내부는 2층이 이렇게 뚫려 있어서 그런가? 좀 휑하고 썰렁한 느낌? 평일 낮이라 손님이 없어 더 그런 느낌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내부인테리.. 더보기
[강릉여행] 2013년 주문진오징어축제일정 주문진항에 가면 전구를 잔뜩 단 오징어배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오징어 잡이를 많이 한다는 얘기겠지요 오징어는 7~10월 사이에 많이 잡히는데 보통 이시기에 주문진 앞바다는 오징어잡이 배들의 불빛으로 휘황찬란해 집니다. 매년 오징어가 많이 잡히는 9~10월 주문진에서는 오징어 축제가 열립니다 2013년 올해에도 어김없이 오징어 축제가 있어 일정 알려드립니다 오징어축제기간 주문진 방문하셔서 싱싱한 오징어회도 실컷 드시고 여러가지 체험행사에도 참여하시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주문진오징어축제 일정 - 축제기간: 2013년 10월 3일(목)~6일(일) - 축제장소: 주문진항 물량장 - 주 관: 강릉시,주문진오징어축제 위원회 주문진오징어축제 체험행사 참가신청방법 - 참가방법: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예약접.. 더보기
[강릉여행] 경포 코스모스 낭만길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 ~ 아마 코스모스가 아닌가 합니다 최근 새롭게 조성된 경포 습지지역인 강릉 오죽헌 앞 저류지역에 커다란 코스모스밭이 조성되었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름하여 강릉 코스모스 낭만길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코스모스길 초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었나 옆으로 쓰러진 코스모스들이 많이 보입니다 요즘 꿀벌들이 많이 없어져서 양봉하시는분들이 힘들다는 말을 들었는데 열심히 꿀을 빨고 있는 꿀벌을 보니 반갑더라구요 원래 벼농사하던 넓은 논이었던것 같은데 온통 코스모스가 덮어버렸습니다. 키 큰 코스모스군락에는 잡초풀들도 많고 넘어져있는 애들도 많았는데 이곳은 키도작고 잡초도 없고 코스모스들이 너무 예쁘게 펼쳐져 있네요 호수와 호수옆 이름 모를 보라색꽃 그리고 코스모스~ 낭만길 맞는것 같습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