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취업 트랜드] 올해 취업하기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취업트랜드
이제 곧 2월 졸업 시즌과 3월 공채시즌이 다가옵니다.
졸업 후 좋은 직장에 입사를 원하는것은 모든 졸업생들의 희망사항일 것입니다
2012년 취업 트랜드에 대해 알아보면서 좀더 현명하게 취업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서류전형의 대체바람...
스펙으로하는 서류전형이 직접적인 성과나 능력과는 상관관계가 그리 높지 않다는 지각들이 생기면서
요즘은 서류전형보다는 다른 특별전형을 실시하는 곳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런 서류전형의 대체 바람은 증권업체에서 불기시작하여 2010년 IBK기업은행이 학력, 어학점수,
사진란을 없애 스펙을 배제하고 자기소개서 만으로 서류전형을 진행한 것에 이어
지난해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및 디자인 분야 신입사원을 필기시험 없이 면접만으로 뽑는 특별전형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밖에도 여러 대기업들이 다른 능력을 보여주거나 채용설명회에 참석하는 등으로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전형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트랜드는 2012년에도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2. 네트워크를 활용한 취업의 활성화
현재 사회전반에는 SNS열풍이 강세입니다.
채용에서도 이러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취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최근 KDI의 발표에의하면 전체채용중 공채(공개채용)은 13.3%에 불과하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소개와 추천’(61.5%)이라고 합니다.
이런 ‘소개와 추천’을 가능케 하는것이 , 인크루트 같은 소셜플랫폼 입니다.
구직자와 기업 간 커뮤니케이션 역시 페이스북, 트위터 등 기존 SNS 활용과 함께 더욱
활성화 될 것입니다.
현재 삼성, CJ, LG 등 수많은 기업들이 트위터 등으로 채용커뮤니케이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원하려는 기업이 어느 채널을 통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참여해 보세요
분명 합격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 인사담당자들에게 노출되는 본인의 SNS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겠지요.
좀 더 자세한 내용들은 아래 게시물들을 참고해보세요
<참고>
* 삼성, SK, 한화 등 대기업 채용SNS 살펴보니…
http://people.incruit.com/news/newsview.asp?gcd=10&newsno=837989
*공채 궁금증 풀어주는 '친절한 트위터'
http://www.incruit.com/incruit/blog/1156794
* 인사담당자가 내 트위터에? SNS 이렇게 관리하자!
http://www.incruit.com/incruit/blog/1157055
3.정규직 취업의 지름길-인턴십
삼성은 인턴십을 골자로 한 새 채용시스템인 ‘채용 2.0’을 공개했고, 포스코는 인턴십으로 신입공채를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인크루트의 ‘매출 500대 기업 인턴 채용 시장 결산’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318개 사 중 절반에 가까운
47.8%(152개사)가 올해 인턴 채용을 실시했으며 이 중 39.1%가 자사의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채용규모 역시 총 1만 2천 539명으로 2009년에 비해 36.5%나 늘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대기업들이 인턴십을 속속 도입하거나 그 규모를 대폭 늘였고, 이 같은 추세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4.빠른정보수집- 스마트폰에 채용어플 설치
인크루트 앱 같은 모바일 앱또는 어플을 통해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입사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