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천 소나무숲사이의 너무나 멋진 커피숍 테라로사 포레스트입니다
지나다니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이네야 와 봤네요
늘 바다보이는 커피숍만 다니다 소나무숲 사이에 있는 커피숍에 오니
공기도 맑고 상쾌한 것이 또 색다른 느낌입니다.
건물이 참 예술적으로 멋진곳입니다
여기저기 예쁘게 담고 싶었지만 일행들 때문에 대충대충 찍을 수밖에...ㅠㅠ
건물도 멋지지만 이렇게 테라스에 앉아서 맑은 공기 마시며 커피마셔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커피메뉴입니다.
오늘은 핸드드립보단 라떼가 땡기는데 라떼 종류가 별로 없네요
주문 중 전화가와서 얼른 까페라떼로 주문했습니다
내부는 2층이 이렇게 뚫려 있어서 그런가? 좀 휑하고 썰렁한 느낌?
평일 낮이라 손님이 없어 더 그런 느낌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내부인테리어는 테이블이나 의자 모두 제마음에는 쫌 .....
제가 주문한 까페라떼입니다
나무잎 모양이 반이상을 마셔도 그대로 있네요
커피잔이 마음에 안드는 이름모를 커피 ...
가을 소나무밭 정취가 커피맛보다 더 좋아 다시한번 가고 싶은 사천 테라로라 커피숍입니다.
음~ 커피맛은 잘 모르겠어요
다음에 핸드드립커피 마시러 다시한번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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