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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어린이치아 상식 바르게 알기

 

 

 

 

 

 

 

 

 

1.유치는 어차피 빠지므로 치료 할 필요없다?

 

유치는 언젠가 빠지는 치아입니다.

 

하지만 앞니는만 6~7세,어금니는 초등학교 3학년에 빠지게 되므로 현재의 충치정도,아이의 나이,

그 치아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치료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몇년있다가 빠지겠지하는 마음으로  방치하였다가는 큰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2.모유수유와 충치는 관계없다?

 

무얼 먹이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이는가도 중요합니다.

 

모유나 분유 수유 자체보다 잠자면서 누워서 먹는것이 좋지 않습니다.

 

자면서 먹으면서 입안에 우유가 고스란히 고여있게 되어 입안의 충치세균들에게는

아주 환상적인 장소가 마련되어 입 안의 충치세균들에게는 아주 환상적인 장소가 마련되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들에게서는 특징적으로 위 앞닝서 충치가 아주 잘 생긴답니다.

 

 

 

 

 

 

3.치실을 사용하면 치아가 벌어진다?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서 치아사이에 음식물이 잘끼어 그 곳에서부터 충치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더욱 치실사용에 신경써 주셔야 합니다.

 

이쑤시개는 오히려 치아사이를 벌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4.실런트를하면 충치가 안생긴다?

 

안타깝게도 충치를 100%예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실런트를 해주면 충치발생을 많이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만 차거나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들을 씹고 먹다보면

시간이 지나 닳거나 떨어지거나 경계부위가 뜨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기적으로 해줄 필요는 없으며 문제부위가 생기면 그부위만 보수할 수 있습니다.

 

 

5.치아가 빠지거나 부러졌을때

 

유치가 외상으로 빠졌을때는 다시 심지 않는것이 원칙이며 영구치의 경우  빠진 치아를 찬 우유에 담아

빨리 치과로 달려가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 빠진 치아의 표면은 설혹 지저분하게 되었더라도 되도록 건드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30분 이내에 다시 심었을때에는 성공률 90%이지만 2시간 이후에 다시 심었을때에는  실패율이 90%이므로

최대한 빨리 치과로 가는것이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영구치가 부러진경우에도 만약 부러진 치아를 찾을 수 있다면 마찬가지로 찬 우유에 담아 가까운 치과로 가는것이 좋습니다.

상태가 양호하다면 부러진 부분을 다시 붙일 수 있습니다.

 

 

 

 

 

평생 건강한 치아로 살아가려면 어려서부터 치아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요즘은 자녀들의 치아관리를 위해서 어린이치아보험을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린이치아보험은  유치 및 영구치의 보존 치료( 아말감,레진,크라운 등)및  보철치료(브릿지 ,인레이,틀니) 보장,

발치나 엑스레이등을 보장해줍니다.

 

어린이 치아는 유치부터 영구치까지 여러번의 반복 치료를 요하게 됩니다,

 

그리고 치료비도 비싸기때문에 미리 치아보험에 가입해두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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